인천 노란 우체통 카페

안녕하세요 바리스타 석사 Ho입니다. 오늘은 인천에 있는 가볼만한 카페를 알아보겠습니다.요새 캠핑들 많이 가시죠? 위치상 송도와 청라에 캠핑을 가기전에 잠시 들릴 수 있는 카페입니다.  항상 인천 하면 여행을 가기위해 가야되는 장소이다보니 두근두근하고 설레입니다. 비행기를 탈 것 같고~~공항에 갈 것 같고:)

인테리어는 살짝 올드한 느낌이 있지만 넓고 자리도 여유가 많습니다.

커피와 빵은 보통 이상입니다.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5점 만점 3.8점 드립니다.

'노란 우체통'카페의 핵심 다른 카페와의 차별적인점은 느린 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 

서울 근교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조경 입니다~

야외 테라스가 많이 준비 되어있어 좋네요~

 

유유자적하게 카페 정자 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네요 ~ :)

 

쉬는 날이 없습니다. 연중 무휴~! 

보통 이런 근교 카페를 오게되면 가격이 심각하게 비싼편인데.. 여기는 비싼 느낌은 없습니다. 평범한 가격 

가격이 평범해서 다행이네요 

디저트도 많이 있습니다~

느린 우체통 답게 시간 별로 우체통이 있습니다. 

저는 라떼 장인인데 ~ 라떼 맛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