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르프리크 맛집 햄버거

 

안녕하세요 맛집 석사 Ho입니다. 오늘은 성수역 버거 맛집인 '르프리크', 'LE FREAK'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수역하면 유명한 곳이 많지요 대림 창고부터 시작해서 ~ 카페거리, 수제화거리~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좋아해 주시는 곳입니다. 치킨 버거를 전문적으로 '르프리크'라는 버거 맛집

세부정보

쉬는 날은 없네요.

간판

bluestone 건물이네요

지하계단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이용하면 오늘의 주인공인 '르프리크'가 나옵니다.

입간판2

저희는 운이 좋게도 오자마자 자리가 있어서,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는데요. 저희가 앉자마자 자리가 꽉 차고 웨이팅이 생기네요 :) 타이밍 굿. 휴~~

치킨 버거집 다운 작품들이네요.

오자마자 웰컴 수건을 주시네요 뜨끈뜨근합니다.
버거를 먹어야하니 따뜻한 손수건으로 손을 씻어줘야 겠쥬~

셀프바가 있어서 부족한게 있으면 가져다가 쓰시면 됩니다.

사이다를 시켜도 그냥 주시지 않네요 ~! 캬~라임과 얼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인테리어입니다~!

미국 뉴욕, 미서부같은 인테리어 .. 처음 5분 동안은 계속 감탄하며 즐겼네요. 여행 온줄..

메뉴판

저희는 야키토리와 시그니처 2단계 , 사이다를 시켰습니다. 버거집 답지 않게 후불이네요.
다 드시고 나갈때 계산 하시면 됩니다.

간판

스파이시 치킨 버거 맛집 답게 간판도 고추를 든 닭이네요

야키토리, 시그니처 버거

플레이팅이 5성급 호텔 같이 나오네요 ~ 먹을때 직원분이 버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해주시네요.
역시 맛집은 다르네요.

시그니처버거

시그니처 버거는 매운단계를 2단계로 했는데요. 저나 여자친구는 맵지리라 맵다고 느꼈습니다.
다음에는 1단계 먹어야쥬~
이런 표현이 맛을지는 모르지만 맥도날드 상하이 버거 고급 버전 같은 맛입니다. 다만 더욱 바삭하고 안에 있는 야채와 양배추의 향과 맛이 깊네요. 빵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고소하고 바삭합니다.

야키토리 버거

야키토리 버거는 꽈리꼬추의 매콤함을 계란과 양념이 잘 잡아준 버거네요~ 시그니처 버거도 마찮가지 이지만 정말 다 처음 먹어보는 버거의 맛입니다. 반했쥬~!

시그니처 버거

버거는 역시 들고 먹어야 제 맛이쥬~

디저트는  망고 스콘 크럼블,바닐라아이스크림

디저트는 망고 스콘 크럼블,바닐라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당근 케이크의 느낌이 나면서 고급스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잘 어우어진 디저트 였습니다.
윗부분은 약간 바삭하면서 안쪽은 부드럽네요. 달달한 디저트가 아니라서 너무 마음에 드네요 :)
맛집 입니다.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
9.8점 드립니다.

*내돈내산입니다.*

가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