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리단길 용산 맛집 카페 도토리

 

안녕하세요 맛집 석사 Ho 입니다. 오늘은 용리단길 삼각지역 근처에 있는 카페 '도토리'라는 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웃집 토토로가 생각나는 카페입니다.

삼각지역 3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세부내용

쉬는 날은 없고 09시~ 23시 영업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도토리 외부

뭔가 만화속에 나올법한 건물이네요 

건물 외벽을 칠했는데 예술적으로 칠했네요

도토리

이웃집 토토로 같은 인테리어 입니다.

인형도 비슷한 느낌

도토리 내부

일단 1층에 들어오시면 로비에 빵 & 요거트 각종 음료 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도토리빵

먹음직스럽쥬?  종?도토리?모양의 빵도 있고 소금빵도 있고~ 저희는 점심을 너무 먹어서 빵은 패스~ 

도토리 냉장고

그릭요거트가 요기 있네요. 여자친구가 먹고 싶다고 해서 블루베리맛으로 겟~

도토리 내부

만화속 시골집 같은 아기자기하면서 자연친화적인 내부공간이네요 

도토리 내부

참고로1층은 많이 시원한데 2층은 조금 더운편이었습니다.

지금은 좀 괜찮으려나?

 

도토리2층계단

도토리는 2층으로 되어있는데요 

2층에 가기 위해서는 외부 계단을 이용해야 됩니다.

여기가 포토존 같아요 외국인들도 많이 찍더라고요?

메뉴판

저희는 애플망고 요거트7500원와 드립아이스6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약간은 비싼 축에 들어가는 가격입니다.

도토리 2층

2층도 창이 있고 테이블 많네요 단점은 더위... 2층은 더워요

에어컨이 고장 났나?

 

더위를 음료로 빨리 잊어야겠쥬?

음료는 역시나  맛이 좋습니다.

이정도 인테리어 신경쓰면 맛도 기본 이상은 가쥬~

이제 그릭 요거트를 맛봐야쥬?

그릭요거트 딸기

그릭요거트 답게 꾸더꾸덕하니 단백하고 맛있네요

그릭요거트 엄청 좋아하는데 맛집이네요~

양이 많아요  둘이서 먹어도 되는 양입니다.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9.4점입니다.

내돈내산입니다.

가시는길